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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업(2011, The Change-Up)
제작사 : Original Film /

[뉴스종합] 8월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혹성탈출> 유인원들, 극장가 점령 11.08.09
전형적이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코미디 ★★★☆  yserzero 22.09.22
꽤웃김 ㅋㅋㅋ ★★★☆  swjjong 12.07.29
걍 볼만함ㅋ 킬링타임용 ★★★☆  airmarine8 12.05.02



“나는 너처럼 살고 싶어!”
유부남과 싱글남, 범생이와 날라리, 변호사와 포르노배우
극과 극인 그들의 인생이 완벽하게 뒤바뀐다!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데이브와 미치. 데이브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세 아이의 자상한 아빠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아마추어 포르노 배우이자 쾌락주의자인 미치는 자유분방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어느 날 밤, 데이브와 미치는 술에 취해 소원을 들어준다는 분수대에 노상방뇨하며 “나는 너처럼 살고 싶어”라고 서로를 향해 외친다. 다음날 그들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채 잠에서 깨어난다. 둘은 분수대로 다시 가 보지만 이미 철거되고, 분수대를 찾아 이 사태를 되돌리기 위해 시청에 찾아간다.

“이제 내 인생을 돌려받고 싶어!”

분수대의 소재를 찾아내기까지 서로의 삶이 뒤바뀐 채 살아가야 하는 데이브와 미치. 서로가 동경했던 상대방의 삶이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다. 미치는 데이브가 수개월간 공들인 회사 합병 건을 날려버릴 위기에 처하고, 데이브는 미치를 대신해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을 대신 살아가며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들을 누리기 시작한다. 결국 항상 포기해왔던 미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로 좋은 업무성과를 내고, 데이브는 틀에 박힌 업무와 규칙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이 진정 소중함을 깨닫는 두 사람. 그리고 이제는 서로 다시 제자리를 찾을 일만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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