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유대인을 숨겨줬단 이유로 볼쇼이 교향악단에서 지휘자 자리를 박탈당한 안드레이. 그는 복귀의 그날 만을 꿈꾸며 볼쇼이 극장에서 말단 청소부로 버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볼쇼이에 파리의 극장에서 초청공문이 날라오고 공문을 몰래 가로챈 안드레이는 절친한 친구 샤샤와 함께 30년 전 못다한 공연의 설욕무대를 몰래 준비하려 하는데...
(총 5명 참여)
codger
마지막 콘서트 장면이 볼만함
2012-07-14
20:52
ksamurai
기대되네요
2011-01-08
03:47
lovely911
안드레이 필리포프와 안네 마리자케.. 그리고 레아.. 모두 실존인물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영화 몰입 짱인거죠ㅋㅋ 넘 재밌게 봤어요~~
2010-11-30
16:54
ksamurai
기대되네요
2010-11-27
21:45
tae0787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예요. 이 곡이 영화의 전편에 흐른다는 건 영화를 보는 내내 몹시 행복한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