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 끝에 선 한 남자, 그러나 한줄기 사랑의 희망을 만나다!!
부모님의 이혼 후 ‘타일러’(로버트 패틴슨)는 이어지는 불행한 사건 속에서 희망 없는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충동적으로 싸움에 끼어들고 형사 ‘닐’(크리스 쿠퍼)에게 반항하여 결국 경찰서로 끌려간다. 든든한 사업가인 아버지 ‘찰스’(피어스 브로스넌)의 재력 덕분에 금방 풀려나지만 억울함에 대한 분노로 닐의 딸인 ‘앨리’(에밀리 드 라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서로가 서로의 운명을 알아보다!!
우연찮게도 타일러와 앨리는 같은 학교 학생으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강력한 끌림을 느낀다. 장난처럼 시작된 관계에서 타일러는 앨리에게도 자신과 같은 깊은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고 서로에 대한 호감은 짙은 와인빛 사랑으로 번지게 된다.
장난 같은 이들의 로맨스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새로운 날개를 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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