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같은 자살을 꿈꾸며 오토바이를 타는 스무살 퀵서비스 아가씨. 어느 날 8살 소년 ‘예수’를 결혼식장에 배달해달라는 의뢰를 받지만 소년은 수취거부가 되고 의뢰인마저 자살하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발생한다. 오갈 데 없어진 예수는 자신이 살던 곳까지 다시 배달해달라며 그녀를 다시 고용하게되고 두 사람의 황당한 여정이 시작된다.
(총 12명 참여)
joynwe
어느 정도 점수줄만한 분위기...
2008-09-30
09:37
bjmaximus
허이재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얼굴형이 약간 고릴라 같고 인기가요 MC 보는 거 보면 참 비호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