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쿼 마을에 사는 네드라는 소년은 죽은 것을 만지기만 하면 다시 살려 내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갑자기 죽은 어머니와 자신의 개를 살려 내기도 한 네드이지만 그렇게 살린 사람을 한번 더 만지면 영원히 죽어 버린다는 것과, 그 사람을 1분 이상 살려 두면 근처에 있던 다른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된다.
어린 시절 옆집에 살던 소녀 척을 짝사랑했지만 네드의 신비로운 능력으로 인해 척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모님을 잃은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어른이 되어 파이 만드는 남자가 된 네드는 사립 탐정인 에머슨과 살인 사건의 범인을 알아내 현상금을 타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뉴스에 배에서 살해된 젊은 여성에 대한 소식을 들은 네드는 그것이 척임을 알고 놀라 장례식장으로 달려가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