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8,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제작사 : Warner Bros., Paramount Picture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benjamin2009.co.kr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하게 된다.
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는데…
(총 109명 참여)
moshi717
시간이 거꾸로 흘러도 후회는 남겠지만.... 그 깊이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2009-02-24
15:44
yparkeh
스윗 스팟의 시기가 남,녀 주인공에겐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2009-02-23
21:17
wollnam
애기가 눈감는 모습이 어찌나 새로워 보이던지..
2009-02-23
09:24
kiki12312
정말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멋져지는 것 같애요 >_<
2009-02-23
00:42
juhee0987
시간을 거꾸로 거스르는 신기한 영화
2009-02-19
11:42
rhkrakwl
브래드피트쪼아
2009-02-18
14:40
okane100
브래드피트의 연기력의 대단함을 느낄수 있는 영화
2009-02-17
22:29
koru8526
연기굿
2009-02-17
14:12
ann33
그래도 사랑만은 지키는 모습이 아름답다.
2009-02-17
00:04
autumnk
삶에 대한 역설 벤자민은 나이는 젊어지지만 정신은 늙어 치매에 걸려 아기처럼 된다 아기는 치매 걸린 노인처럼 아무 것도 모르다가 육체는 늙고 정신은 성장한다.... 아이가 늙어져 노인이 되는 것이든 노인으로 태어나 점차 젊어지든 그것은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다. 결국 사람은 죽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