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는 호방한 통성명,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임원희 08.08.19

평점주기 ☆★★☆★★★★☆★★★★★★☆★★★★★★★★☆★★★★★

별로.... ☆  monica1383 10.06.18 학생이라면 한번 쯤 해보고 싶은 내용이다... ★★  soja18 09.12.10 애들이 깜찍하고 귀엽구나 ★★★  codger 09.02.17

민아(박민지)의 고교생활을 유쾌상쾌발랄하게 보여주는 영화. 민아는 학교 킥복싱부의 꽃미남 창민을 짝사랑하고 있고 발랄하고 솔직한 주희와 단짝이다. 평범할 수 있었던 민아의 여고시절을 앗아간 사건은 다름아닌 창민을 비롯한 여러 학생들 앞에서 일명 광견(임원희)선생에게 따귀를 맞은 사건이었다. 여학생들에게 폭력뿐 아니라 성적 수치심을 주는 언행을 일삼는 게 취미인 광견은 결국 민아, 주희, 그리고 모범생인 영주의 복수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