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흑사회>를 포함하여 많은 두기봉 감독 영화의 각본을 썼던 유내해의 감독 데뷔작이다. 홍콩 영화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양가휘가 범죄 조직의 리더로, 임달화가 경찰 반장으로 출연했다. 특별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홍콩 경찰 내 비밀 조직 범죄정보국의 요원들과 무장 강도 조직 간의 긴장감 넘치는 두뇌 싸움을 볼 수 있다. -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총 4명 참여)
ldk209
이 영화가 <감시자들>의 원작이라죠... 감독이 두기봉 감독 각본가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부터 분위기까지 두기봉 영화를 많이 떠올리게 하네요.. 두기봉 영화의 그 비장함은 좀 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