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
마법 같이 신비로운 어느 가을 밤, 그리고 다시 뉴욕.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이 불러 낸 기적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 수 있을까?
(총 108명 참여)
rcy09
좋아
2008-02-05
18:07
skyline33
완전 좋아요ㅎ
2008-01-23
17:35
doncry
귀여운 어거스트와 예쁜 부모...음악좋고, 배우좋고...단, 넘 감동적 요소를 많이 넣은 것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