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파고다 극장의 유언을 들려줘 II 03.08.19

나레이션때문에 정신없었던~ ㅋㅋ 38jjang 06.11.30

평점주기 ☆★★☆★★★★☆★★★★★★☆★★★★★★★★☆★★★★★

제목도 독특하고, 이성애와 동성애의 벽을 허무는듯한.. 흥미진진하네요. ★★★  movie81 09.01.14 크리스티나만 보이네 ★★★★  yellownv 08.05.09 흥미로운 영화네요 ★★★  wizardzean 08.04.15

인생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아는 16세 소녀 디디는 고향에서 도망쳐 이복 오빠 빌에게로 간다. 게이인 빌은 작은 인디애나의 마을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평화롭게 살아가지만 디디의 등장으로 그의 인생은 흔들리게 된다. 애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 유산을 물려받아 부유하게 살아가던 빌은 새 애인 매트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는 한편 죽은 애인의 동생 루시아와 친밀하게 지낸다. 디디는 잘생긴 매트를 유혹해 그로 하여금 게이 생활을 청산하게 하려 하고, 루시아는 디디로부터 빌을 보호하려 한다. 빌, 디디, 매트의 삼각관계는 디디가 매트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더욱 복잡해진다. 디디는 매트를 꼬드겨 빌의 돈 1만 달러를 훔쳐 함께 LA로 도망치고, 빌과 루시아는 루시아를 사랑하는 보안관 칼과 함께 디디를 찾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