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해부학 실습실에 갇힌 친구로부터 걸려 온 전화... 차가운 실습대 위, 누군가 깨어났다!
해부학 실습을 시작한 첫날, 최고의 의사를 꿈꾸는 여섯 명의 의대생에게 배정된 카데바는 가슴에 장미 문신이 남겨진 아름다운 카데바. 그 날 이후부터 알 수 없는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는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데...
(총 54명 참여)
H31614
음,, 그다지 ,,
2007-05-30
12:13
kysom
"어~ 난데.... 내가 지금 해부학실습실에 갇혀서..."라니? 이게 무슨 쌍팔년도식 괴담? 한지민이 나오지않았으면 이 예고편 끝까지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 위해 말씀드리는데, 해부용 시체는 약품처리를 해서 피부색이 살색이 아님..... 그냥 사진만 봐도 정말 무시무시함.... 괜히 해부학 실습하다가 기절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