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 분)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하는 용의자를 잡으러 떠난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 (마크 모세스 분)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 (에밀리 프록터 분)의 아이들, 어린 앤드류와 그의 두 누나들, 캐리와 몰리의 새로운 “가정부”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말은 말콤이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의 프로페셔녈한 ‘빅 마마’로서의 작전수행은 번잡스러운 3명의 풀러 아이들과, 기가 죽어서우울증에 빠져버린 강아지, 수많은 일과 돌보기 때문에 번번히 위기에 빠진다. 동시에 그는 비밀리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한다. 물론 말콤에게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 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말콤 터너는 ‘빅 마마’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임무수행과 이 특이한 폴러 가족들 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총 16명 참여)
szin68
엄청난 변장이다
2007-04-30
22:53
maymight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잡을려다 실패한 영화
2007-04-29
02:39
sbkman84
ㅋㅋㅋㅋ
2007-01-01
04:55
js7keien
전편의 내공을 속편이 따라잡기엔 안습이었다 (--);a
2006-08-31
18:46
rlaghdlr123
1편은 보질 못했지만.. 코미디 영화의 스토리가 참 적합하다고 느낍니다. 한국식 코미디의 마지막 감동은 좀 억지스러운데.. 이 영화는 구성 자체가 좋으니.. 보는 이의 기쁨을 더하더군요.. 가볍게 즐기시면 참 좋으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