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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세상(2006)
제작사 : 엘제이 필름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ssinggirl.co.kr

조용한 세상 예고편

[뉴스종합] 티아라 은정, 호러영화 <화이트>(가제) 캐스팅 10.06.23
[뉴스종합] 미녀는 괴롭다고.. NO! 너무나 행복! <미녀는 괴로워> 박스오피스 정상! 06.12.18
조용한 세상 st0helena 08.04.22
제목대로 조금 조용해 yiyouna 08.01.24
박용우의 초반 연기는 뭔가 씁쓸했지만 결말이 나름 괜찮았다 ★★★☆  skdidbswo 13.10.15
음.... 글쎄... 뭔가 정말 조금 조용한 기분.. ★★★☆  w1456 11.08.25
은근히 괜찮다 ★★★★☆  rnldyal1 10.07.26



피에로 인형 앞에서, 소녀들이 웃으며 죽어간다.

평범한 가정집 드럼세탁기에서, 다세대 주택의 옥상 물탱크에서 어린 소녀들의 익사체가 잇따라 발견된다. 신원 미상의 어린 소녀들의 죽음. 현장의 목격자도, 범인의 흔적도 없다. 남겨진 증거는 소녀들이 발견된 현장마다 남겨진 피에로 인형뿐. 그리고 죽은 소녀들의 입가엔 인형처럼 슬픈 미소가 남아 있다.

“그 치, 사람을 보는 눈빛이 달라. 꿰뚫어본다고 해야 할까?”

잔혹한 범죄현장마저 일상이 되어버린 강력반 5년차의 김형사, 용의자 수배전단을 가슴에 품고 다닐 만큼 여전히 열정적이다. 용의자를 쫓는 현장에서 미스터리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신상을 파악할 겨를도 없이 사라진 남자, 붙잡힌 용의자들은 그 남자에 대해 알 수 없는 진술을 하며 이상한 남자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또 다른 인질극 현장, 인질범과 대치하고 있는 그 남자와 다시 마주치게 된다. 류정호라는 이 남자, 난폭한 용의자를 순식간에 달래 사건을 해결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내가 사랑한 여자는 소녀일 때 죽었다.”

원치 않아도 타인의 마음이 들리는 남자 류정호. 어린시절 자신의 능력 때문에 첫사랑을 잃은 이후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한 채 한국을 떠났다. 15년만의 귀국, 우연히 위탁아동 수연을 맡게 된다. 거울 같은 자신만의 세계에서 소통을 거부하는 정호와 소녀 수연의 미묘한 동거, 수연의 맑은 눈동자에 정호는 옛 사랑을 떠올리며 자신의 세계를 깨고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서서히 밝혀지는 실종사건의 끔찍한 진실!

한편, 세 명의 소녀가 흔적 없이 사라진 소녀연쇄실종사건을 쫓던 김형사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 위탁보호 중인 수연이 네번째 희생자일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수연의 위탁보호자는 바로 미스터리한 그 남자, 류정호. 신비한 능력을 가진 류정호의 정체가 뭔지 김형사는 혼란스럽되기만 하다. 철통 같은 감시에도 불구하고 수연이는 결국 사라지고, 수연이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되는데…



(총 60명 참여)
nickmoon
볼만하다고 합니다. 보고싶네요     
2006-12-20 13:26
dsjehun
억지 반전은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던 영화.
좀 더 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2006-12-18 15:56
woof323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김상경과 박용우이기때문에 가능한 영화..
강추 입니다.
시나리오도 좋고 두배우 연기도 너무좋습니다.
우리들의 상처를 한번쯤 돌아보게 합니다.     
2006-12-18 13:07
bean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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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7 19:42
totoro92
정말 잼있습니다.^^ 상경오라버니 무대인사도 보고.. ㅋㅋ
후반부에서 생각지 못한 반전도 있구요...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2006-12-16 22:48
highfunk
살인의 추억 이후로 처음 등장한 김상경. 그 때문에 이 영화를 보았지만 여러군데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눈에 띈다 (아동을 유괴하여 살해한 이유가 상처받은 싸이코의 미친짓 그 이유 뿐인가?) 그리고 대사분량도 A4 용지 10장도 안될것 같던데 .. 비디오로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2006-12-16 21:16
musasinoj2
김상경 좋아하는데 별로라니 아쉽네 ㅠㅠ     
2006-12-16 19:21
goodlgl
연기파 배우들이 나와 무척이나 기대했던 영화인데 김상경씨의 연기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소매치기로 등장하는 배우가 어떤 집에 도둑으로 들어가 결국 범인을 알게되는 과정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우리 영화는 왜 이런 영화를 잘만드는지 못하는가? 조금 아쉽다.     
2006-12-16 11:09
jeonggony
정말 재밌어요!! 오늘 보고왔음..기대한만큼..그보다더..짱!!     
2006-12-16 00:25
coolguy-j
아직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왠지 별로일 것 같다.     
2006-12-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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