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어디에도 없는 저질싸구려퓨전엽기 영화. ☆  codger 08.05.01 별로인가? ★★  sdwsds 07.12.28 이영화 왜 만들었을까..내가볼땐 흔해빠진 3류중 하나 ★  sunj 07.07.20

LA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길을 잃은 방랑자들이라는 자막이 올라가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다크는 학교 샤워실에서 여자친구 멜과의 정사, 두 여자에게 묶여있는 상상, 친구 몽고메리(남자)와의 관계 등을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한다.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던 멜 때문에 속상해하던 다크는 몽고메리에게 끌리고 있었던 것. 샤워가 끝나고 친구들을 만난 다크는 저녁에 그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즐기는데, 다크의 눈에만 보이는 외계인들이 나타나서 다크의 친구들을 죽이고 몽고메리를 납치해간다. 밤에 쥬지 프룻파티에 간 다크. 즐거워야 할 파티에서는 살인극이 벌어지고, 현실과 환상이 엇갈리는 혼란스러운 하루를 보낸 다크는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눕는데, 이때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던 몽고메리가 멀쩡히 돌아온다. 그러나 몽고메리는 이내 바퀴벌레로 변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