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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애 (TV)(2003, 千年之愛)


[인터뷰] 날개를 버리고 삶을 채우다. <토끼와 리저드> 성유리 09.10.28
당시에도 좀 촌스러웠던ㅋㅋ kooshu 10.09.26
성유리가 떠오르는.. ehgmlrj 08.02.26
유치하긴 했지만 캐스팅의 힘? ★★★  ippuy0070 10.01.28
나름 볼만했다 ★★★  soja18 09.12.12
억지스럽지만 볼만했던 드라마 ★★★  codger 09.12.01



천년 왕국도 부귀영화도 한낱 물거품과 같은 것
한때 해동증자라 불리며 백제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의자왕이 김유신이 보낸 ‘금화’라는 무녀에 빠져 국정을 소홀히 한다. ‘주’ 공주는 이를 힐책하다 그만 궁 밖으로 쫓겨나고 만다. 실의에 빠진 ‘주’ 공주를 좌평 ‘복신’은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한다. 어린 시절 귀족학교에서 같이 교육받았던 ‘아리’와 재회한 두 사람은 한눈에 끌리게 된다.

한편 멸망한 가야의 왕족으로 신분을 속이고 ‘복신’의 집에 머물며 남부여의 정세를 염탐하던 ‘유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공주를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형제처럼 대해주는 ‘아리’와 사랑하는 공주를 언젠가는 배반해야 하는 자신의 운명에 괴로워한다. 나당연합군에 의해 도성이 함락당하자 ‘복신’은 일본에 가 있는 ‘풍장’ 왕자를 모셔와 부흥운동을 이끌고자 하고, ‘주’ 공주가 ‘풍장’ 왕자를 데려오는 임무를 맡아서 ‘유석’과 길을 떠난다.

공주 일행이 길을 떠난 후, ‘유석’의 정체를 알게 된 ‘아리’는 급히 공주 일행을 뒤쫓는다. ‘유석’의 함정에 빠져 호위군사를 모두 잃고 절벽 끝까지 쫓겨온 공주는 필사적으로 대항한다. 뒤늦게 따라온 ‘아리’와 ‘유석’의 결투가 시작되지만, 공주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대신 맞은 ‘아리’가 죽자, 공주는 절벽 밑으로 몸을 던져 사라지고 만다.



(총 9명 참여)
ippuy0070
너는 누구냐? ㅋㅋ     
2010-01-28 11:26
iamjo
천년     
2009-12-07 19:18
codger
성유리 말투가 너무 특이했다     
2009-12-01 01:33
iamjo
성유리 귀여우심     
2009-11-25 00:49
seok2199
ㅋㅋㅋㅋ 어색했지만재밌었는데     
2009-09-16 17:04
ehgmlrj
성유리가 먼저 생각나는..     
2008-02-26 23:08
director86
괜찮았음     
2007-11-11 13:52
jswlove1020
성유리의 연기도 어색했지만 정말 색달랐던 그런 드라마였음.     
2007-03-19 00:03
iamjo
잼미 최고     
2006-09-28 00: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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