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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용문객잔(2003, Goodbye Dragon-Inn)


[인터뷰] [제1탄] 세계속의 거장을 만나다. '차이밍량'편 05.09.05
[뉴스종합] 이번 기회 놓치면 안돼! ‘대만 뉴웨이브 영화제’ 05.08.25
진정으로 진지한 시선에 조금 부담 ★★★☆  director86 08.05.23
10점 이상 없나?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좋아한다 ★★★★★  ssango86 07.06.05



2001년도 차이밍량의 작품 [거기는 지금 몇시니?]에서 배경으로 사용되었던 낡고 오래된 복화극장이 이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등장한다. 내일이면 문을 닫을 복화극장의 마지막 상영에 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상영작은 호금전 감독의 [용문객잔]이며, 몇 안되는 관객중에는 마오티엔이 있다. 차이밍량 영화에서 늘 아버지로 출연하는 그의 데뷔작이 바로 [용문객잔]이다.

그리고, 아마도 이 날은 다리를 저는 여자 매표원과 젊은 영사기사가 만날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것이다. 폭우를 뚫고, 젊은 일본 남자가 동성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극장을 찾는다. 개미 한 마리 없이 텅 빈 듯한 극장. 그러나 사람들이 있었으니…이들은 정말 사람일까? 아니면 이승을 떠도는 혼령일까?

출처: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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