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총 16명 참여)
say07
엔딩음악 쩐다
2007-05-03
07:56
paraneon
' ' hig
2007-04-21
15:53
bjmaximus
신세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영상미와 레오나르도의 매력만 돋보인다
2006-10-01
13:34
l62362
디카프리오가나오는 로미오와줄리엣.. 진짜 통곡하며 보았던영화; ㅎㅎ
2005-02-14
01:18
imgold
레오가 아니었다면 누가 저 연기를 저렇게 해냈을까... 묻어간 클레어 데인즈,,,지금은 뭐하나.-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