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제4편 : 썬더볼(1965, Thunderball)
| 스펙터 일당은 나토의 공군 조종사인 더빌 소령의 여비서 피오나를 매수, 더빌 소령을 죽이고 핵폭탄을 탈취한다. 스펙터는 7일 이내에 1억 파운드를 내놓으라 요구하고 영국 정보부에서는 007에게 핵폭탄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맡긴다.
미녀 간호원 폴라와 밀애중이던 007은 임무를 받고 더발 소령의 여동생 도미노에게 접근한다. 라르고의 여인이었던 도미노는 오빠의 죽음을 모르고 있었다. 007은 도미노에게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라르고가 핵폭탄 탈취 주동자임을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곧 추격해오는 라르고 일당과 007은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을 벌인다. 핵폭탄을 수중으로 옮기던 라르고 일당과 나토군은 일대격전을 벌이고, 007은 도망치는 라르고를 쫓아 쾌속요트에서 결투를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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