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변호사 : 저스티스(1979, ...And Justice for All)
| 경력 12년차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 아서는 강간죄로 기소된 플레밍 판사의 변호를 맡게 된다. 플레밍 판사는 전에 아서의 피고인에게 부당하게 유죄판결을 내린 적이 있다. 결국 형무소에 간 피고는 인질극을 벌이고 자살했다. 더구나 플레밍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자 아서는 딜레마에 빠진다.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의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아서의 동료 변호사가 유죄인 줄 알면서도 변호한 피고인이 무죄판결을 받은 후 어린이 두 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서의 동료 변호사는 죄책감으로 정신이상을 일으킨다. 깊은 회의에 빠진 아서는 어떻게든 플레밍의 변호를 거부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어떻게든 플레밍 판사를 잡아 넣으려는 검사와 법정에서 부딪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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