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앤 스크림(2005, Kicking & Screaming)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 세일즈맨인 필 웨스톤(파렐)은 경쟁심강한 아버지 벅(듀발)과는 달리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가장이다. 필이 10살된 아들 샘(딜런 맥롤린)이 속한 리틀 리그 꼴지 축구팀 타이거스의 코치를 맡기로 결심하면서, 그는 아버지와의 또다른 경쟁을 준비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아버지 벅이 필의 이복동생인 어린 아들 벅키스(조쉬 허처슨)가 속해 있는 우승후보 축구 팀 글래디에이터의 코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온쉽을 향한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이들 부자사이에 불꽃튀는 축구전쟁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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