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은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다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르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4월, 열병처럼 사랑이 찾아온다!
(총 4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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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맥그리거의 매력에 푸~욱 빠져 봅시다.!!
2005-02-09
21:03
cko27
니콜 여기서 진짜 예쁘게 나오는데.ㅜㅜ 이영화보고 한눈에 반함. ^^재밌게 봤어요
2005-02-08
16:37
ffoy
뮤지컬 영화의 대표적인 흥행작이죠... [시카고]와 [오페라의 유령]을 있게끔한 영화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가? ^^a
2005-02-07
14:23
moonjs87
내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 니콜 진짜 눈이 부심 ㅋ;; 노래들도 다들 좋고 너무 너무 재밌음!! 그러나 끝에 너무 슬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