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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온 헤븐스 도어(1997, Knockin' On Heaven's Door)
제작사 : Mr.Brown Entertainment /

최고의 결말 최고의 OST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angjy2000 10.06.03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명작이 명작... median170g 08.07.03
삶에서 죽음으로 향하는 길.. 어떻게 지나가야 할까? ★★★★  bluecjun 13.01.18
독일낭만주의의 슬픈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  pontain 11.03.08
시종일관 경쾌한, 그러나 가볍지 않은.. ★★★★☆  sevgi 11.02.22



마르틴과 루디는 각각 뇌종양, 골수암 말기 환자로 같은 병실에서 지내고 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마르틴은 병원 주차장에 있던 벤츠를 훔치고,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유소와 은행을 잇달아 턴다. 하지만 그들이 훔친 자동차엔 100만 달러가 들어있었으며, 이것은 악당들의 검은 돈이었다. 곧 이들은 우둔한 악당 헨크와 압둘의 추격을 받게 되고 경찰도 이들의 뒤를 쫓는다.

여행 도중 뇌종양이 있는 마르틴은 발작을 일으키고, 두 사람은 생의 마지막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이때 두 사람은 차에서 뜻하지 않은 백만 달러의 돈을 발견하고, 각자의 소원을 생각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엄마를 위해 사줬다는 캐딜락을 엄마에게 선물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마르틴, 두 여자와 함께 하룻밤을 즐기고 싶었던 루디. 그들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지만 악당들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과연 이들은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인가?



(총 29명 참여)
bjmaximus
재미와 웃음,여운을 안겨준 완벽에 가까운 독일 오락 영화     
2006-10-01 09:22
barahere
웃음 끝에 긴 여운..본지 꽤 됐는데 아직도 엔딩씬이 생각나요     
2005-09-07 15:57
agape2022
아직 안 본 영화이다.그렇지만 다운받아서 꼭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이다.     
2005-02-13 13:36
didtqq79
죽음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고도 감동이....     
2005-02-13 00:38
imgold
후한평점이 전혀 아깝지 않은영화. 헐리웃의 감각적인 영화에 찌든 관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     
2005-02-11 14:11
cko27
아직도 이거 못봤는데. ㅜㅜ 재밌다고 하는데 자꾸 잊네. 꼭봐야겠네요.     
2005-02-08 16:22
ffoy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 이 영화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왜일까? 아시죠? ㅋㅋㅋ     
2005-02-07 01:50
koreanpride
델마와루이스만큼 재밌게 봤었다...주제곡도 최고지...이 좋은 노래를 어설프게 여친소서 써먹다니...ㅡㅡ;;     
2005-02-06 11:19
gogsman
슬픔을 바탕으로 한 코믹 그리고 마지막.~가장 가슴아픈 엔딩!!
가장 멋진 엔딩!!!     
2005-02-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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