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관소화자(1983, Mad So Hwa-jin)
지난날의 과오를 뉘우치고 사업에 몰두하는 용일평과 그의 과거를 다 아는 노인 소화자가 사는 광동관에 봉화라는 소녀가 비파를 타고 광동관에 취직한다. 그녀는 곧 한국계 고아인 습득과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용일평은 유곽지대를 뺏으려는 무리들을 쫓아내고 소화자를 불러 자기의 후계자 문제를 의논하고 습득이를 양자삼기로 한다. 습득이 소화자를 따라 무도의 길을 떠나려 할때 소화자가 습득에게 습득의 아버지는 태권을 보급하러 이곳에 왔다가 등기룡 일파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습득과 등기룡이 대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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