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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2006, Radio Star)
제작사 : (주) 씨네월드, (주)영화사 아침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radiostar2006.com

라디오 스타 예고편

[뉴스종합] ‘왕의 남자’ 이준익, 진짜 감독 은퇴할까? 11.03.02
[인터뷰] 내 안의 별을 찾아. 전도연, 김혜수의 15년 지기 매니저 박성혜 10.02.18
20년을 한결같이!가슴뭉클한 두 남자의 우정 sunjjangill 10.08.06
맛깔스런 영화 mokok 10.06.20
사람과 추억과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따뜻함 ★★★☆  rcangel 14.01.31
감독의 만듦새가 돋보이는 영화. ★★★  wfbaby 13.12.24
영화의 전반적인 따스한 분위기와 안성기의 푸근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  skdidbswo 11.04.28



이제는 한물간 락스타 ‘최곤’.
“니들이 최곤을 알아? 나 최곤이야. 가수왕 최곤이라구!”


미사리 까페 촌. 80년대에서나 유행 했을 법한 헤어스타일의 남자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바로 88년도를 ‘잠깐’ 풍미한 락스타 최곤이다. ‘비와 당신’이라는 불후의 명곡을 히트시킨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불륜 커플을 위해 노래 부르는 신세로 전락해버렸지만 아직도 자신은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가수왕’이 까페에서 노래 부른다는 사실이 가뜩이나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망해가는 까페 살려준다는 심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최곤은 손님과 시비가 붙고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된다. 최곤의 매니저 박민수는 아직도 그의 재기를 철썩 같이 믿으며 최곤의 합의금을 찾아 다니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국장은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한다. 더 이상 손 벌릴 곳 없던 박민수는 제안을 받아들여 최곤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 최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방송을 시작한다.

라디오 DJ로 컴백한 철없는 락스타의 시한폭탄 라디오 ON AIR!

선곡 무시는 기본에 시청자에게도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심지어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켜 먹는 최곤. PD와 지국장마저 최곤에게 손을 들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터미널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다.

그 사이 ‘이스트 리버’라는 최곤의 추종자이자 영월의 유일한 락 밴드는 정오의 희망곡 팬 사이트를 만들어 방송을 홍보하고, 김양의 방송 이후 ‘최곤의 오후의 희망곡’은 활기를 띄기 시작한다. 영월 주민들의 즐거움이자 고민상담소로서 자리를 잡아갈 무렵, 석영은 100일 기념 공개방송을 개최시키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그러나 성공에는 또 다른 대가가 있는 법…



(총 362명 참여)
bbobbohj
빨리-     
2006-09-23 13:55
darkmoon5024
괜찮을듯.. 감동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서 가족들끼리 보기에 제격일것 같아요..     
2006-09-23 13:26
sunj20
이번 추석때 꼭 볼꺼예여~     
2006-09-23 10:56
chem2424
박중훈 화이팅     
2006-09-23 00:59
rhtravel
정말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이었어요 박수가 저절로 나오는 그런영화였어요     
2006-09-23 00:21
hahoki
넘 감동적이었어요 노래도 좋고 특히 연기자들의 연기 정말 좋아요...정말 권해드리고싶어요...^^     
2006-09-22 23:59
anton07
영화 너무 재밌었여!~
저는 울 엄마랑 아빠 예매해드릴라구여^^*     
2006-09-22 18:21
lisbela
좋은 노래들이 많이 나올 거 같애요~     
2006-09-22 13:24
shirley
오랜만에 영화에서 보는 안성기씨..그의 영화에는 늘 훈훈함이 느껴져요~잘될거에요 ^^     
2006-09-22 09:29
dsjehun
보고 싶네요^^     
2006-09-2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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