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B급 냄새가 날 뿐, 획기적이고 흥미로운 SF 영화였다. 몰입할 만하다. ★★★★  ffoy 09.01.02 흥미 진진할 것 같은 소재인데 너무 심심하다 ★★  karl4321 08.12.08 이 당시만 해도 램버트의 작품이 엄청 많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  gg333 08.07.21

해는 2017년. 첫번째 아이는 당신의 아이이다. 그러나 두번째 아이는 '그들의 아이'가 될 것이다. 첫번째 아이를 잃은 후, 존과 카렌 브레닉은 또 다른 아이를 가지려 한다. 아이를 갖기위해 국경선을 넘으려다 잡힌 전쟁 영웅과 임신한 아내는 지하 33층에 묻혀있는 감옥에 수감된다. 컴퓨터가 복역수의 몸과 마음을 콘트롤하고 신생아는 인간 로보트를 제조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탈옥에 성공한 사람이 한명도 없는 이 지하 감옥에서 과연 부인과 아이를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 전쟁영웅이 탈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