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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포지옥(2005, Ranpo Noir)

수입사 : 스폰지 /

란포지옥 예고편

[뉴스종합] 온화한 존재감, 아사노 타다노부 06.07.11
란포지옥 sunjjangill 10.09.16
아사노 타다노부라는 배우를 위하여.. kazoku 06.08.18
란포가 들려주는 요상한 이야기. 일본답습니다. ★★★  sunjjangill 10.09.16
생각보다 재밌었던.. ★★★  nada356 10.01.13
흥미로운 영화 ★★★  ejin4rang 09.01.22



<화성의 운하> <거울지옥> <우충> <벌레> 4편의 옴니버스로 이루어진 영화이다. 4편 모두 아사노 타다노부가 에도가와 란포가 창조해낸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로 출연한다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아케치 코고로의 아내에 대한 무의식적 불안을 표현한 <화성의 운하>, 거울의 마성에 매료되어 가는 미남 청년의 살인극을 그린 <거울지옥>, 상이군인인 남편과 아내의 기이한 관계를 그린 <우충>, 여배우에 대한 강박적인 사랑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벌레> 등 일본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에도가와 란포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되살려낸 영상미가 압권이다.



(총 3명 참여)
apfl529
이런 충격적!!!!!!     
2010-05-11 00:29
kisemo
보고싶네요     
2010-01-31 13:08
ejin4rang
뭔가 느껴진다     
2009-01-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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