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와 헨더슨(1987, Harry And The Hendersons)
여행을 떠났다가 전설 속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빅풋을 차로 친 조지 헨더슨(존 리스고 분)은 이를 빌미로 돈을 벌 욕심에 빅풋의 시체를 집으로 가져온다. 하지만 빅풋은 멀쩡히 살아나고, 조지의 가족은 빅풋에게 해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좌충우돌하면서 정을 느낀다. 빅풋을 위해서 그를 숲으로 돌려보내기로 한 해리는 이별 파티 중 길을 잃고, 사냥꾼 라플뢰르와 인류학 박사 라이트우드는 해리가 조지의 차에 치인 사실을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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