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한 가족(1995, Fudge-A-Mania)
여름 휴가를 위해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떠난 피터(제이크 리차드슨)와 퍼지(루크 타시타노) 형제는 앙숙인 세일라(나시라 니콜라)와 그의 부모를 만난다. 뒤늦게 도착한 피터의 할머니 뮤리엘(플로렌스 헨더슨)은 아이들에게 물구나무를 가르치고, 세일라네 할아버지 버즈(마빈 크루거)와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한편, 새장에서 달아난 퍼지의 새와 구관조, 페디 삼촌을 찾아 나섰던 피터와 피지는 언덕위에 집이 있는 곳을 발견하는데 그곳에는 유명한 센터필드 빅 에이의 부인이 살고 있었다. 빅 에이가 일요일마다 아이들을 모아놓고 야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피터는 기대에 부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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