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계육 : 정체를 숨긴채 살아가던 불사신 맥크라우드는 약한 불사신 슬래인의 출현으로 인해 애인 테사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 불사신들의 운명인 대결투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는다.
고공낙하 : 자살소동을 벌인 펠리샤는 은밀히 리치를 유혹하는데, 사실 펠리샤는 하이랜더 던컨 맥크라우드를 갖고있던 다른 불사신에게 쫓기고 있는 중이었다. 맥에게 검술을 배워 프랑크의 불사신을 죽인 그녀는 리치를 미끼로 맥을 해변으로 유인해 결전을 벌인다.
바다 마녀 : 우연히 옛친구 니키를 만나 마약사건에 휘말린 리치는 간신히 도망쳐 맥의 집으로 향한다. 사실을 안 갱들이 맥의 집으로 쳐들어오고, 그는 갱 두목인 알엑시는 바다의 마녀2 라는 배의 선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알엑시는 스탈린 시대에 맥을 배반하고 많은 사람들을 죽게 만든 잔인한 불사신 중의 하나였다.
족보 : 생부가 살아 있을지도 모를 아파트로 향하던 리치는 도박장에서 일하는 죠를 만난다. 주인에게 보상을 해야하는 죠는 리치를 이용해서 돈을 벌기위해 자신을 생부라고 속인다. 리치가 맥크라우드 골동품상의 황금가면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난 리치는 도박장으로 향한다.
죽음을 위한 내일, 산 사나이, 사냥꾼, 누명 쓴 사나이, 형제들, 가지않는 길 등이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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