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미라이는 아버지 칸테츠의 명령으로 어려서부터 국부에 “명기삼단조임양성깁스”를 차고 있다. 그녀가 이 깁스를 풀고 남자와 관계를 갖게 되면 남자들은 극한의 환희를 맛봄과 동시에 불능이 되어 버린다. 이는 칸테츠의 부인이자 미라이의 엄마인 카노코를 빼앗아간 아이조메 학원의 원장에 대한 복수로 그를 불능으로 만들기 위한 아버지의 전략이었다. 딸 미라이는 어느덧 17세가 되고, 아버지의 뜻에 따라 복수를 위해 아이조메 학원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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