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8mm카메라로 영화를 찍으며 일찍부터 감독의 꿈을 키워온 영화광이었다. 일본대 영화학과 시절에 핑크영화제작사 ‘사자 프로덕션’에 아르바이트로 발을 들인 후 핑크영화의 세계에 눈을 뜬다. 졸업과 동시에 핑크의 컬트라 불리는 작품들을 만들어온 후카마치 아키라 감독의 조감독으로 활약하며, 1984년 <여교사 음란한 방과후>로 데뷔한다. 여배우의 매력을 십분 끌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와타나베 모토츠구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여자치한수사관 엉덩이로 승부!!>(1998), <미인자매의 애액>(2002)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