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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특급 지령(1966, Rififi In Panama / Du Rififi A Paname)


프랑스 영화에 고전 anon13 09.11.04



특수요원인 마이크는 범죄조직에 접근하기 위해서 조직의 금을 일본어선에 운반해서 금 거래를 도운것을 계기로 조직의 두목 폴로의 개인경호원으로 들어가 파리경찰의 노엘서장과 계속 연락을 취한다.
노엘 서장은 쿠바에 무기를 밀매하는 것과 금거래 등 조직과 관련된 사람들의 명단을 모두 입수한 뒤에 그들을 한꺼번에 체포하려고 기다린다.
폴로는 자신의 주위친구들과 마지막에는 자기가 기르던 개까지 다른파에 의해 희생되자, 복수를 결심하고 그들이 만나는 회합장에 폭탄을 장치한다.
마이크가 명단이 적혀있는 파란수첩을 입수해서 조직의 국제적 회합이 있는 날, 폴로의 폭탄이 폭발하고 같은 순간에 경찰이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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