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자(1993, Nowhere To Run)
은행을 털다 경비원을 살해한 빌리(안소니 스타크)는 경찰에 잡힌 친구 샘(쟝-끌로드 반담)을 구하기 위해 수송중인 차량을 공격한다. 이 과정에서 빌리는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샘은 경찰의 추격을 받는다. 마을 강가에 야영을 하게 된 샘은 무키(키에란 컬킨)와 브리(티파니 토브만)를 키우는 미망인 클라이디(로잔나 아퀘트) 가족을 알게된다. 부동산 개발이 진행 중인 마을에서 땅을 팔지 않으려 하는 클라이디는 악덕 부동산업자들의 협박에 시달린다. 부동산 업자들이 보낸 깡패들에게 당할뻔한 클라이디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클라이디는 샘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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