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저주(1996, Sometimes They Come Back... Again)
심리학 박사 존 포터는 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18번째 생일을 앞둔 딸 미셀과 고향을 방문한다. 존은 장례식을 치룬 후 재빨리 집안을 정리하고 마을을 떠나고자 하지만, 미셀은 그동안 마을의 소녀들인 쥴리스, 마리아와 어울리고 카페에서 잘생인 토니도 만난다. 토니는 미셀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의 시계를 건네주고는 알 수 없는 미소를 남긴채 사라져 버린다. 토니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존의 정원사 스티브는 그의 육체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을 목격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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