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스가의 사람들(1993, Lost In Yonkers)
아버지가 돈을 벌러 간 사이 뉴욕 양커스에 있는 할머니(이렌 워스) 집에서 살게 된 제이(브래드 스톨)와 아티(마이크 다머스)는 깡패 두목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루이 삼촌(리차드 드레이퍼스), 정신적인 성장이 14세에서멈춘 벨라 고모(메르세데스 루엘), 고모의 남자 친구인 극장 문지기 조니(데이빗 스트라다이른), 말을 이상하게 하는 거트 고모(수잔 머슨), 그리고 루이 삼촌을 쫓는 악당 할리우드 해리(로버트 가이 미란다) 등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루이 삼촌을 동경하면서 모험심과 용기를 배운 두 아이들은 남편과 두 아이를 잃고 상처받지 않기위해 얼음처럼 차가워질 수밖에 없었던 할머니를 이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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