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베트남(1984, Purple Hearts)
돈 쟈디안 중위(Don Jardian: 켄 왈 분)는 월남전 중 해군 군의관으로 참전했을 때,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하던 중 간호장교 솔로몬 중위(Deborah Solomon: 체릴 래드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자신의 기지로 돌아온 그는 솔로몬 중위를 잊지못해 다시 다낭으로 그녀를 찾아간다. 최전선에 배치된 그는 그곳에서 베트콩의 대공세를 받아 격전이 벌어지는데 수많은 병사의 죽음을 보고 전쟁의 비정함에 환멸과 회의를 느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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