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힐러리 스웽크의 로리타(1997, Quiet Days in Hollywood)
배급사 : CNS
수입사 : CNS /

별로다 ★★★  monica1383 10.06.03
별로 내스타일의 영화는 아닌. ★★★☆  sychae798 08.10.03
사랑의 방식은 이처럼 다양하다 ★★★★  andy372 08.10.03



90년대 할리우드에서 살아가는 여덟 명의 젊은이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랑과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1. 갱 조직원(앤젤)과 매춘부(로리타)

매춘부인 로리타는 친구 에바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 피터 블레인의 사진을 찍기 위해 행사장으로 찾아간다. 로리타가 에바를 무등을 태워 간신히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지만, 에바의 남편 믹이 찾아와 에바를 막무가내로 끌고가 버린다. 혼자 남은 로리타는 길에서 우연히 갱 조직원인 앤젤과 마주친다. 로리타는 앤젤에게 돈을 받기로 하고 골목에서 애무해 주지만, 동료들이 강도짓을 하던 현장을 경찰이 급습하자 앤젤은 당황한다. 사실 앤젤이 망을 보고 있었던 것. 로리타는 앤젤에게 돈을 달라고 하지만, 앤젤은 로리타를 권총으로 내리쳐 기절시킨다.

2. 갱 조직원(앤젤)과 여 종업원(줄리)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줄리는 남자 친구인 앤젤과 함께 차를 타고 간다. 앤젤은 줄리에게 함께 멕시코로 떠나자고 하지만 줄리는 거절한다. 하지만 앤젤과 차 안에서 관계를 한 뒤 줄리는 앤젤과 함께 떠나기로 한다. 편의점 앞에 도착한 두 사람. 앤젤은 줄리를 차 안에 남겨 두고 편의점 안으로 들어간다. 차 안에서 앤젤을 기다리던 줄리는 앤젤의 동료들이 쫓아온 걸 알아채고 달아난다. 아무 영문도 모르고 줄리를 뒤쫓아 나온 앤젤은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3. 여 종업원(줄리)과 변호사(리처드)

변호사인 리처드는 최근에 자신이 맡은 재판에서 톡톡히 망신만 당하자 절망감에 빠진다. 할리우드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던 리처드는 테이블에서 자리를 뜨려다 종업원으로 일하는 줄리와 부딪쳐 옷을 버린다. 화장실에서 줄리는 리처드의 바지를 세탁해 주고, 리처드는 줄리에게 속상한 심정을 다 털어놓는다. 그러다 두 사람은 화장실에서 격정적인 관계를 갖지만, 화장실에서 나온 뒤 리처드는 줄리에게 거리를 둔다.

4. 변호사(리처드)와 정부(캐시)와 그녀의 남편(바비)

리처드는 자신의 상사 바비의 아내인 캐시와 불륜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바비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캐시와 스스럼없이 리처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바비 역시 다른 여자와 불륜 관계를 맺는다. 캐시와 바비는 외도를 통해서 서로의 사랑이 식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고 믿는다.

5. 남편(바비)과 댄서(패트릭)

댄서인 패트릭은 헬스장에서 바비를 쫓아다니며 곁에서 경쟁적으로 운동을 한다. 급기야 샤워장에서도 바비를 지켜본다. 두 사람은 알몸인 상태로 마주서게 되는데 바비는 패트릭의 몸매를 훑어보더니 가리는 게 좋겠다며 수건을 건넨다.

6. 댄서(패트릭)와 배우(피터)

오스카상을 수상한 피터 블레인은 잔뜩 술에 취해 집에 도착한다. 피터는 동성 애인인 패트릭이 집 안에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하고 정원으로 끌고 나온다. 간신히 정신이 든 패트릭은 피터에게 자신을 창피하게 생각한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피터와 패트릭은 우여곡절 끝에 화해하지만 패트릭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다.

7. 매춘부(로리타)와 배우(피터)

절망에 빠진 피터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매춘부와 하룻밤을 보내는데, 그 매춘부는 다름아닌 로리타. 하지만 로리타는 자신과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배우 피터란 사실을 전혀 모른다.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발견한 피터는 로라에게 매춘부로서가 아니라 데이트 상대로서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총 31명 참여)
szin68
2편에선 어떻게 나올까?"     
2008-01-29 01:45
moviehong
1편을 안봐서...     
2008-01-28 17:15
egg0930
기대해봅니다^^     
2008-01-25 14:31
yg76
기대됩니다~빨리 개봉하길~     
2008-01-21 21:05
sungmo22
기대해볼께요.     
2008-01-16 11:50
ejin4rang
좋은 작품기대되네요     
2008-01-09 22:16
remon2053
좋은작품 기대해볼께요.     
2007-09-25 17:11
theone777
좋아요 좋아 ㅋㅋ 나름 재밌었던 캐릭터     
2007-02-25 03:39
sbkman84
허걱;;;     
2007-01-05 06:06
sbkman84
나이스~예~~~~!     
2006-12-29 06:25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