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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터퓨즈(1996, Subterfuge)


기존영화와 다른 신선함..!!^ㅇ^)/ ★★★☆  lolekve 07.08.06



미국 민간항공기가 항공노선을 이탈해 러시아 상공에서 격추당한다. 긴장한 러시아 지휘사령부와 미국의 CIA는 블랙박스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항공기가 항로를 이탈한 것은 어떤 무리들이 항로를 임의로 조정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비행기 승객중에는 CIA요원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그가 지닌 박스를 찾기 위해 CIA는 일급 비밀작전을 계획한다. 전직 올림픽 수영선수 조나단 슬레이드는 동생인 알피와 해변에서 미녀들에게 스쿠버 다이빙을 가르치는 일로 소일을 하고 있다. CIA요원 덴슬은 본부에 명령에 따라 조나단을 작전에 투입시키기 위해 찾아온다. 그러나 조나단이 이에 불응하자 그의 동생 알피의 컴퓨터 사기 조작을 비밀로 작전에 투입 시킨다.

두 형제는 비행기가 추락한 터키와 러시아 해안경계선 해변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러시아보다 먼저 블랙 박스만 찾으면 되는 것으로 아는 슬레이드 형제는 보트를 이용해 해저를 탐색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알지도 못하는 무리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자 조나단은 이 사건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러시아로 침투해서 위성정보를 훔치게 된다. 그 정보 덕분에 비행기가 추락한 위치를 정확히 안 슬레이드 형제는 그곳을 탐사해 블랙 박스와 CIA요원에 손목에 묶인 박스를 가지고 수면위로 올라온다. 그러나 그들의 뒤를 그전부터 뒤쫓아 온 무리들의 추격은 시작되고 간신히 빠져 나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해변에서 기다리고 있던 텐슬의 무리들에게 잡히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lolekve
기존영화와 다른 신선함..!!^ㅇ^)/     
2007-08-0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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