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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랑스 대위의 여인(1981, The French Lieutenant's Woman)


주연배우의 극단적 심리묘사가 인상적인 흥미로운 작품 ★★★☆  codger 14.10.26
약혼,파기,재만남..우여곡절이 크다.. ★★★★  lorenzo 10.04.20
메릴 스트립 연기가 일품이었다 .. 최고! ★★★★★  director86 08.05.18



어느 바닷가 마을에서 영화 촬영이 시작된다. 현재의 마이크와 안나를 통해서 영화는 전개되고...

때는 19세기 영국. 고생물학에 관심이 많아 화석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찰스는 런던에서 이곳 해안가 마을로 오게된다. 이곳에서 그는 마을 유지의 딸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고, 어느 날 약혼녀와 산책을 하던 중 바다를 바라보는 한 여자의 모습을 보고 서서히 끌리게 된다. 늘 어둠 속에 있는 그녀의 이름은 사라. 며칠 후에 그는 숲속에서 산책하고 있는 사라를 만나게되고 점점 더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데...

찰스는 그녀에게는 열렬히 사랑했던 프랑스 남자가 있었고 그녀가 매일 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음탕한 여자 취급하고, 손가락질하고 심지어 마을의사인 그로간은 그녀를 제정신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그런 이유로 그녀는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를 보며 보내거나 때로는 혼자 앉아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찰스는 사라를 돕고 싶었고, 그러던 중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마는데...

한편, 현대에서 마이크와 안나는 각자 결혼하여 각각의 가정이 있지만 그 영화를 함께 이끌어 가면서 둘은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된다. 안타까우면서도 아슬아슬한 줄타기같은 그들의 만남은 계속되는데...



(총 2명 참여)
codger
주연배우들의 연기궁합이 좋군     
2014-10-26 20:45
apfl529
에브리바디~!!!     
2010-08-15 01: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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