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저 그런.. ★★☆  ekduds92 09.07.30 재밌게 봤다 ★★  nada356 09.07.11 제목처럼 아이러니한 영화 ★★★★☆  director86 08.05.28

버드 로빈슨에게 무리한 세금 횡포로 인해 집과 차를 모두 차압당한 뒤, 직업도 잃고 한 푼 없는 알거지로 전락한다. 결국 국세청의 횡포를 홀로 알리기 위해 몸에 폭탄을 장치하고 세무 공무원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지만 경찰과 대치하다가 곧 붙잡히고 구속된다. 그에게 붙여진 변호사 두 명은 대학 모의 재판만 해본 풋내기였고, 엉뚱한 변론으로 자신을 오히려 망치게 되자 자신이 직접 변호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