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영혼들(1995, Naked Souls)
과학도 에드(브라이언 크로즈)는 사랑하는 브릿(파멜라 앤더슨)의 전시회장에서 재계의 전설적인 인물이자 야심가인 노신사 에버릿(데이비드 워너)을 만난다. 에버릿은 에드가 실험 중인 의식전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의 집에 찾아가 브릿의 실험과정을 지켜보며 그의 세계로 접근을 시도한다. 사실 에버릿의 목적은 에드에게 자신과 신체를 바꾸게 해 사랑하는 브릿에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에드는 노신사의 관심에 고마움을 느끼며 그가 시키는대로 의식과 신체를 전이시키는 장치를 완성해 자신의 혈액을 태워 전이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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