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드라큐라 2(1995, The Girl With The Hungry Eyes)
아르데고 호텔의 투숙객인 루이즈(크리스티나 펄톤)는 상심해 있다. 멋쟁이 흑인 남자 친구인 울프(조셉 B. 오어 주니어) 조차 그녀의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없었고, 결국 그녀는 자살을 택하고 만다. 60년후, 아르데고 호텔은 폐기되고 한때 그곳에 머물렀던 사람들의 유령들로 가득찬다. 울프 유령은 마술을 부려 루이즈를 환생 시켜 호텔을 지키게 하지만, 루이즈는 흡혈귀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켜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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