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썰 캅 2(1995, Excessive Force II : Force On Force)
군 요원인 할리 코델(스테이시 랜달)은 LA에서 청부살인업자로 활동하는 전직 특수부대 베테랑의 우두머리 프랭크 리델(댄 고디어)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다. 형사 웨인 오코너(제이 피터슨)로부터 정부요원 암살의 용의자가 특수부대 상징의 문신을 한 남자에 의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할리는 리델의 소행임을 직감한다. 하지만 그 사건의 목격자가 피살체로 발견되고 오코너는 사건을 일단락 짓는다. 한편, 리델은 할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하고 할리는 그들의 습격을 가까스로 피한다. 할리는 그녀의 전 주치의이자 친구인 데이빗 프랜더(존 머지)와 함께 은신하면서 그에게 비밀을 말해준다. 걸프전 당시에 그가 그녀의 머리에서 빼어낸 것은 리델이 쏜 총알이었으며 청부살인팀에 합류하라는 리델의 제의를 거절하기 전까지 그들은 연인사이였다는 것이다. 얼마후 할리는 오코너에게 붙잡혀 경찰서에 갇히게 되고 리델은 엄청난 화력의 무기를 갖추고 그곳을 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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