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 엔젤(1995, Raging Angels)
음주 문제로 자신의 밴드를 떠나 방황하던 크리스(숀 패트릭 프라너리)는 가수 지망생이자 연인인 라일라(모넷 마주어)와 함께 세계 통일 연합(CWU)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를 위한 가수 오디션에 응모한다. 라일라는 오디션에 합격하는데, 사실 CWU는 악마 모렉이 콜린(마이클 파레)과 메간(아리엘 돔바슬)을 이용해 전세계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무서운 음모를 가진 집단이었다. 꿈의 계시로 라일라와 크리스에게 닥칠 위험을 예감한 크리스의 할머니(셜리 윈터스)는 안식 능력을 지닌 케이트에게 이들의 보호를 요청하고 모렉에게 죽음을 당한다. 한편, 크리스는 콜린에게서 라일라를 구해내려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콜린에게 빠져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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