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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혹(1994, The Last Seduction)


린다 피오렌티노의 악녀 연기는 완벽 그 자체이다 ★★★★  newface444 07.05.21



매력적인 브리지트(린다 피오렌티노)와 클레이(빌 풀먼)는 겉으로는 무척 사이 좋아 보이는 젊은 부부다. 하지만 야심 많은 브리지트는 클레이를 시켜 병원에서 사용하는 코카인을 팔아 오라고 시킨 후 그 돈을 훔쳐서 도망간다. 브리지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클레이는 분노에 치를 떤다.
한편, 집을 떠나 베스톤이란 한 작은 마을에 도착한 그녀는 마이크(피터 버그)라는 낯선 남자를 만난다. 바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던 마이크는 바에 들어오는 그녀를 보자마자 반한다. 소심한 성격의 마이크는 누가 봐도 매력적인 스테이시를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더니 브리지트에게는 이상하게 끌린다. 그렇게 두 사람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보험회사에 다니는 마이크는 부인과 헤어진 아픈 과거가 있는데, 브리지트는 마이크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을 이용하려 한다. 바람을 피우는 남편들을 청부 살해하는 방법으로 큰돈을 벌어 보자고 제의한 것이다. 하지만 마이크는 순순히 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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