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재밌었다. ★★☆  nada356 09.12.13 벨몽도와 마르소커플이라니! 엉큼한 프랑스사내들.. ★★★  pontain 06.02.05

스테판 마르겔은 리비아 실업계의 거물이다. 그의 아내는 아름다운 귀부인 소피이다. 스테판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바람둥이로서 여자들은 그의 매력과 거짓말 앞에 모두 무너져 버리고 만다. 아내를 배웅하러 공항에 갔던 스테판은 거기서 18세 소녀 줄리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에까지 데려오게 된다. 둘이 한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그의 아내의 여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줄리와 맞부딪치게 된다. 궁지에 몰린 스테판은 줄리를 자기의 딸이라고 속이게 된다. 이 와중에서도 스테판은 요트와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며 줄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