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 8편 : 거짓 증언하지 말라(1988, Dekalog : Thou shalt not bear false witness / Dekalog, osiem)
바르샤바 대학의 육순이 넘은 나이의 윤리학 교수 조피아는 세미나 강좌를 시작한다. 여기에 미국에서 온 젊은 엘즈비에타 여사가 참가해 독일 점령 때의 한 이야기를 가지고 대결을 벌인다. 당시에 보호를 찾던 여섯 살 난 유태인 소녀와 사형 선고나 다름없게 되는데도 보호를 기피했던 젊은 천주교인 부인이 40년 만에 다시 마주친 것이다. |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