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세살 난 조쉬는 또래의 다른 소년들처럼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놀이공원에 갔다가 키가 작아 놀이기구도 못탄다고 놀림받은 조쉬. 공원에서 졸타라는 이름의 신기한 기계를 발견한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졸타에게 조쉬는 빨리 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다음 날. 눈을 뜬 조쉬는 정말 서른 살의 어른으로 변해있다. 엄마도 조쉬를 몰라보고, 할 수 없이 집을 나온 조쉬는 일자리를 찾다가 맥밀란 완구회사의 말단 직원으로 취직한다. 그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장난감 아이템을 내놓고, 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승승장구 한다. 게다가 사랑스러운 여인도 나타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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