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는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에 와서 루이스를 방문한다. 도착하던 날 루이스의 룸메이트 소피와 잠자리를 함께한 후 쟈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런던 거리를 헤메고 다니다가 잔뜩 부상을 당한 채 루이스와 소피의 집으로 돌아온다. 한편, 돌아온 쟈니를 보고 루이스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같이 돌아가자고 한다. 확답을 않는 쟈니의 모습에 루이스는 같이 가는 줄 알고 안심한 채 출근하고, 쟈니를 사랑하게 된 소피는 울면서 집을 나선다. 그리고 두 사람이 나간 후 쟈니도 떠나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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