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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환영(1999, Barren illusions / 大いなる幻影)


삶에 지친 분들... ★★☆  geotweety 05.06.03



우체국에서 일하는 미치는 사는 게 너무 지루하다. 그녀는 매일 어디 먼 곳으로 갈 상상을 하면서 가끔 외국으로 보내지는 소포를 훔쳐 자신의 방에 가져와 풀어보고 장식하곤 하는 취미로 일상의 지루함을 달랜다. 음반 기획자인 미치의 남자친구 역시 삶이 지루하긴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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